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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12종 비교|100배 기대보다 사용처·유동성·공급을 먼저 보는 법

Dreams100 리서치 읽는 시간 약 10분 조회 3
알트코인 12종을 사용처 유동성 공급 구조로 비교한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보이면 자연스럽게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커집니다.

이더리움, XRP, 솔라나처럼 이미 큰 생태계를 가진 프로젝트부터 아직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초기 토큰까지 함께 거론됩니다.

하지만 모두 ‘알트코인’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다고 해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과 결제용 네트워크, 오라클 인프라, 초기 프리세일 토큰은 사용하는 목적도 다르고 위험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어떤 코인이 가장 많이 오를까?”보다 “각 프로젝트를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야 할까?”**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12개 알트코인은 사실 같은 경쟁자가 아니다

모두 알트코인이라는 이름으로 묶이지만 실제 역할은 상당히 다릅니다.

Ethereum, Solana, Avalanche, Cardano, Sui는 스마트컨트랙트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중심으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XRP, Stellar, Litecoin, Bitcoin Cash는 상대적으로 결제와 가치 이전이라는 특징이 강합니다.

Chainlink는 블록체인과 외부 데이터를 연결하는 인프라에 가깝고, TRON은 스테이블코인 전송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네트워크입니다.

반면 Apeing은 아직 초기 단계의 커뮤니티·밈 중심 프로젝트입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들을 단순히 예상 상승률 하나로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같은 알트코인이라도 역할이 다르면 평가 지표도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은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활동이 중요하지만, 결제 네트워크는 실제 송금과 결제 사용량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 프로젝트라면 다른 블록체인이나 금융 서비스가 그 기술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프로젝트의 목적을 먼저 이해하고 그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보는 것이 알트코인 분석의 출발점입니다.

플랫폼형 알트코인은 ‘실제 사용’을 먼저 본다

이런 목록을 보면 저는 먼저 이미 실제 사용자가 존재하는 네트워크부터 살펴봅니다.

Ethereum은 DeFi,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자산, Layer 2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olana는 빠른 처리 속도와 비교적 낮은 수수료를 기반으로 DeFi, 결제, 밈코인, NFT 및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생태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알트코인을 볼 때 이런 질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는가?”

가격보다 먼저 확인할 만한 부분입니다.

플랫폼형 블록체인을 평가할 때 가격만 보면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확인할 것은

사용자가 계속 들어오는지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는지

네트워크에서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지

개발자가 생태계에 남아 있는지

입니다.

토큰 가격이 잠시 오르는 것보다 사람들이 해당 네트워크를 계속 사용할 이유가 만들어지고 있는지가 장기적으로는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플랫폼형 코인은 네트워크 성장뿐 아니라 현물 수요와 파생시장 자금이 어떤 방식으로 들어오는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제·가치이전형 코인은 사용 목적이 실제 수요로 이어지는가

XRP와 Stellar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과는 조금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빠른 가치 이전과 결제 인프라라는 비교적 명확한 사용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XRP는 국제 송금과 금융기관 간 자금 이전이라는 이야기가 꾸준히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입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Ethereum처럼 거대한 플랫폼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코인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가 명확한지를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용 목적이 명확하다는 것만으로 토큰 가치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금융기관이나 이용자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지, 사용량 증가가 토큰 수요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좋은 사용 사례와 좋은 투자 성과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이 둘을 분리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더리움 솔라나 XRP 체인링크 등 알트코인 유형별 비교

인프라형 알트코인은 ‘누가 그 기술을 쓰는가’를 본다

Chainlink는 일반적인 결제 코인이나 Layer 1과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가 가격이나 금융정보처럼 블록체인 밖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오라클 인프라가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기술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직접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판매한다기보다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따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광에서 누가 금을 찾을지는 몰라도 삽과 장비를 공급하는 사업은 계속 필요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토큰 가격만 보기보다 실제 통합 사례, 네트워크 사용량, 다른 블록체인과의 연결 확대가 지속되는지를 살펴보는 편이 더 적절합니다

프리세일 코인의 ‘100배’ 계산은 왜 조심해야 할까

초기 프로젝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상장 후 100배 가능성.”

보통 이런 숫자는 현재 프리세일 가격과 프로젝트가 가정한 미래 가격을 비교해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계산상 100배가 나온다는 것과 실제 시장에서 가격이 100배 상승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상장 이후 가격은 거래 가능한 물량, 초기 투자자의 매도, 실제 유동성, 거래소 지원, 프로젝트 개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아직 공개시장에서 충분히 거래되지 않은 토큰은 기존 대형 알트코인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프리세일에서는 가격보다 토큰 구조를 먼저 본다

초기 프로젝트를 검토할 때는 예상 수익률보다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은 얼마인지,

실제 시장에 처음 풀리는 물량은 얼마인지,

팀과 초기 투자자에게 얼마나 배정됐는지,

락업과 언락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스마트컨트랙트와 보안 검증은 이루어졌는지,

실제로 사용할 서비스가 존재하는지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유동성입니다.

화면에 높은 가격이 표시돼도 실제로 충분한 거래량이 없다면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리세일의 100배라는 숫자는 예상 수익률이라기보다 여러 가정을 넣어 계산한 시나리오로 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저는 알트코인을 이렇게 나눠봅니다

구분주요 프로젝트확인할 부분
스마트컨트랙트ETH, SOL, AVAX, ADA, SUI이용자·개발자·앱 생태계
결제·가치이전XRP, XLM, LTC, BCH결제·송금 활용도
인프라LINK오라클·기관 및 체인 연결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TRX스테이블코인 전송 수요
초기·고위험프리세일·신규 토큰공급량·락업·감사·유동성

저라면 이미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로젝트와 아직 출시 초기인 프로젝트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초기 프로젝트는 상승 여력이 커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실패 가능성과 정보 부족이라는 위험도 함께 존재합니다.

알트코인에서 가격보다 먼저 확인할 다섯 가지

알트코인을 볼 때 저는 다음 순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처 → 이용자 → 자금 흐름 → 토큰 공급 → 위험

먼저 이 프로젝트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봅니다.

그다음 실제 이용자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후 거래량과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지, 토큰 공급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유동성·규제·집중 보유 같은 위험을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뒤에야 가격을 보는 편이 좋습니다.

알트코인은 높은 상승률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만큼 프로젝트별 차이와 위험도 큽니다.

가격이 싸 보이는 것과 가치가 싼 것은 다르고, 상승 가능성이 큰 것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도 다른 이야기입니다.

높은 상승률을 기대해 알트코인을 선택하더라도 실제로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내는 알트코인은 생각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오래 살아남을 이유가 있는가

알트코인은 하나의 자산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매우 다른 프로젝트가 섞여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플랫폼을 만들고, XRP와 Stellar는 가치 이전에 초점을 맞추며, Chainlink는 다른 블록체인이 사용할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초기 토큰은 아직 이런 사용성과 시장 데이터를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단순히 예상 상승률 하나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알트코인을 평가할 때 더 유용한 질문은

“얼마까지 오를까?”

보다

“몇 년 뒤에도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

입니다.

가격은 시장의 기대를 빠르게 반영하지만, 장기적으로 프로젝트가 살아남게 만드는 것은 결국 사용처와 이용자, 유동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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